공습 효과는 단기...경기침체 심화 우려

 


미국의 아프카니스탄 공습 개시로 미국 경기 회복이 1~2분기 가량 지연될 것이란 예상이 나왔다. 공습에 따른 국내 증시 영향은 단기간에 그칠 것으로 추정됐다.

현대증권의 정태욱 이사는 미국의 공습시작은 그 동안 예상됐던 일이었으므로 지난 9월 11 일의 미 테러사태처럼 세계경제와 주식시장에 커다란 영향을 주지는 않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정이사는" 공습 이후에도 원유가와 국제환율 등이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는 것이 이를 반증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미국의 보복전쟁의 시작은 미국민들에게 보복테러에 대한 경각심을 더욱 고취시켜 전반적 경제활동이 위축될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했다. 따라서 올 4분기로 예상됐던 미국경기 회복의 1~2 분기 지연은 불가피하다는 것.

정이사는 "경기사이클의 추가하향으로 한국경제의 침체와 주식시장의 추가하락은 물론 구조적 문제의 재부상도 우려된다"며 반등시마다 일단 현금확보 전략을 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백종민기자 cinqang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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