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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에 차고 다니는 컴퓨터


아수스, 외형-휴대 상식 깨는 콘셉트 제품 발표

[CES 2010]아수스는 7일(현지시간)부터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하는 CES를 통해 미래형 컴퓨터 콘셉트제품을 공개했다.

웨이프페이스라 명명된 이 컴퓨터는 차세대 컴퓨팅 환경을 위해 인텔과 아수스가 WePC.com 커뮤니티를 통해 사용자들의 의견을 반영, 디자인한 제품이다.

웨이브페이스는 카사, 라이트, 울트라 3종으로 구성됐다.

카사의 경우, 엔터테인먼트 센터와 인터넷 포털의 역할을 하는 와이드스크린을 탑재한 디스플레이 제품으로 사용자에게 필요한 정보를 표시하는 역할을 한다.

라이트는 유동성 소재로 터치스크린과 스크린 키보드가 탑재된 태블릿형 미니 노트북이다.

그리고 손목 디스플레이 장치로 언제나 휴대가 가능한 울트라는 언제 어디서나 필요한 정보를 제공 받을 수 있으며 펴지거나 구부러져 평소에 손목시계처럼 휴대할 수 있다.

강은성기자 esther@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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