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부, 문화·체육시설 경계 강화

 


문화관광부는 8일 미국과 영국의 아프가니스탄 공격에 따라 대 테러전쟁의 여파가 우리나라에 영향을 줄 것으로 판단, 산하기관장과 간부들을 비상소집해 문화관광부 소관 조치사항을 점검하고 다중 집합시설인 문화, 체육시설에 대한 경계태세를 강화하는 등 대책을 강구했다.

오전 6시에 개최된 확대간부회의에서 한국종합예술학교 이강숙 총장을 비롯한 산하기관장들은 대 테러전쟁 개시에 따른 비상사태임을 인식하고 소관시설의 경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남궁 진 장관은 전쟁 장기화 가능성에 따른 관광산업과 문화산업의 위축 가능성에 대비한 대책을 강구할 것을 지시했다.

아울러 재외 문화원을 통해 한국관광의 안전함을 알리는 동시에 우리국민들은 전쟁위험지역 여행 자제를 촉구하는 한편, 다중 이용 문화시설과 월드컵 경기장 등 체육 시설과 공사현장에 대한 경계태세를 강화키로 했다.

정종오기자 ikokid@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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