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 서체 제작 기업 산돌티움(대표 석금호, 신향숙)이 신궁전통한과와 '한글 한과' 공동 개발 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산돌티움은 한글 한과 상품의 아이디어와 포장 디자인을 제공하고 신궁전통한과는 생산과 판매를 담당한다.
신궁전통한과는 전국에서 단 두명 뿐인 국가 지정 한과 명인 김규흔 관장이 대표로 있으며 2007년 청와대 명절 선물로 선정되기도 했다.
한편 산돌티움은 9일 산돌티움은 가죽 액세서리 및 시계 전문 업체 에버그린 엠에스티(대표 홍승국)와도 한글 가죽 상품 개발 업무 협정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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