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살한 것으로 알려진 모건스탠리 직원들이 보도된 것과 달리 대부분 안전
한 것으로 확인됐다.
필립 퍼셀 모건스탠리 딘 위터 회장은 세계무역센터에 근무했던 3천500여
직원들 중 대부분이 생존했다고 말했다고 CNBC가 12일 보도했다.
퍼셀 회장은 '대부분의 모건스탠리 사무소가 두번째로 공격받은 남쪽 타워
에 있어 피신할 시간이 충분해 직원들 대부분이 안전하게 현장을 빠져나왔
다'면서 '일부 실종 직원들에 대해서는 계속 찾고 있다'고 밝혔다.
/조용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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