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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콜]인터파크 "쇼핑 부문 특화 없다"


인터파크 이기형 대표는 2009년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고전하고 있는 쇼핑 부문을 도서, 투어, 티켓 부문처럼 특화시킬 계획이 없느냐는 질문에 "쇼핑 시장 자체가 크기 때문에 포기할 수 없는 점이 많다"고 잘라 말했다.

이 대표는 "쇼핑에서 고마진 상품인 의류를 강화하기 위해 노력 중이나 가전 등 여타 상품을 줄이면 전체 상품 구성 및 서비스 완결성에 제약이 있다"며 "쇼핑 시장이 워낙 크고 메이저사가 됐을 때의 이득은 도서, 티켓 부문에서 얻을 수 있는 안정적 이익과 차원이 다르다"고 밝혔다.

정병묵기자 honnez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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