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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클럽 인맥구축 서비스(SNS) 변신, 성적은 'A+'


주간 순 방문자 수 38% 상승, 체류시간 96% 상승

인맥구축 서비스(Social Network Service)로 새롭게 변신한 세이클럽(대표 허진호, 이기원)이 플랫폼 개편 이후 급성장하고 있다.

웹사이트 분석 기관 코리안클릭에 따르면 세이클럽의 주간 순 방문자 수가 130만명을 상회하며 변신 전인 94만명과 비교해 38% 성장해 개편 효과를 보고 있다.

사이트에 머무는 기준으로 삼는 총 방문자 체류 시간은 개편 전 509만분에 비해 96% 증가한 999만분으로 급상승했다.

세이클럽의 인맥구축 서비스 전환이 개편 후 불과 80여일만에 유저의 호응을 얻고 있는 것이다. 성공적 안착의 배경에 대해 세이클럽 측은 "유저 간 소통할 수 있는 최적화한 서비스를 제공해 유저에게 어필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세이클럽은 개인의 일상과 소식, 정보를 한 곳에 표현할 수 있는 개인화 공간 '마이 스토리'를 통해 유저 간 소식을 전달하며 지인들의 소식을 실시간으로 주고받을 수 있다. 향후 세이클럽은 지주회사인 네오위즈의 각 사업 자회사와 연계를 넓혀갈 계획이다.

구윤희기자 yuni@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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