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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모바일, 앱스토어 9월 오픈


중국 최대이자 세계 최대 이동통신사 차이나모바일이 오는 9월 자사의 앱스토어 '모바일마켓'을 오픈할 예정이라고 텔레콤아시아가 28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차이나모바일은 애플리케이션 판매수익의 50% 이상을 가져가고 나머지는 개발자들에게 분배할 방침이다. 다른 회사에 비해 상당히 높은 수준의 수수료다.

애플 앱스토어의 경우 개발자가 70%, 애플이 30%를 가져간다. 구글의 안드로이드마켓도 분배 비율이 애플과 같다. 리서치인모션(RIM)의 앱스토어는 80%를 개발자가 가져간다.

차이나모바일은 애플의 아이폰용 운영체제를 제외한 모든 운영체제 기반 애플리케이션을 모바일마켓에서 공급할 계획이다.

한편 영국최대 이통사 보다폰도 올 연말에 앱스토어를 오픈할 예정이다.

강현주기자 jjo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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