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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코, 서버 시장 진출 발표


세계 최대 통신장비 업체인 시스코가 서버 시장에도 진출한다고 외신들이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시스코는 이날 블레이드서버와 스토리지, 가상화소프트웨어에 통신 장비가 통합된 '유나이티드 컴퓨팅 시스템'을 발표했다. 앞으로 시스코는 그동안 자신들의 고객이었던 IBM과 휴렛패커드(HP) 등과도 서버 시장을 놓고 경쟁을 펼치게 됐다.

시스코의 유나이티드 컴퓨팅 시스템은 인텔의 프로세서 '네할렘'과 VM웨어의 가상화 소프트웨어를 채용한 통합 솔루션이다. 기업의 하드웨어를 줄여주는 효율적인 시스템이라는 게 시스코의 설명이다.

시스코의 서버 신제품은 2분기 중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강현주기자 jjo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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