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애버랜드에 초대형 게임방 오픈


 

네이버컴 (대표 이해진, www.naver.com)이 3일 삼성에버랜드와 전략적 제휴

를 맺고 용인 에버랜드에 초대형 게임존 ‘네이버플라자’를 오픈했다.

초대형 게임존 ‘네이버플라자’ 는 인기 게임 프로그램을 총망라, 국내의

모든 게임을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네이버는 이를 위해 E1급(가정용 전용선보다 213배 빠른 속도) 초고속 인

터넷 전용선과 210대의 팬티엄급(600MHz) PC, 화상 채팅을 지원하는 화상

카메라 60여대, 다이얼패드 무료 인터넷 전화 서비스를 즐길 수 있는 인터

넷 폰 장비 등의 시설을 갖추었다.

또 프로게이머의 경기 장면을 현장 중계할 수 있는 대형 프로젝션 스크린

도 설치했다.

‘네이버플라자’는 네이버컴의 투자회사로 PC방 전문 마케팅 회사인 미

디어웹이 운영할 계획이다.

미디어웹은 에버랜드 입장객을 대상으로 게임리그전, 공개 채팅을 통한 만

남 이벤트, 즉석 사이버 경매, 커플번개 대회, 정보사냥대회 등 다양한 이

벤트를 준비중이다.

한편 네이버컴은 삼성에버랜드가 추진중인 e-Biz사업의 비즈니스 파트너로

도 협력키로 했다. 또 앞으로 에버랜드 홈페이지 검색 호스팅, 게임에버랜

드 검색 호스팅 등 3년 동안 13억원 규모의 제반기술과 콘텐츠를 에버랜드

에 공급할 예정이다.

이해진 네이버컴 사장은 “네이버플라자는 게임을 즐기는 젊은 층의 전유물

이 아니라 온 가족이 함께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장”이라며 “기존 놀이시설과는 달리 인터넷 등을 통한 게임, 커뮤니티,

정보 검색 등의 원스톱 인터넷 엔터테인먼트 서비스를 쾌적한 공간에서 제

공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유선기자 sunny@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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