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팜 터치폰, '베스트 오브 CES' 동시석권

삼성전자·소니, 부문별 2개상 휩쓸어


팜이 내놓은 터치스크린폰 '팜 프리'가 씨넷 선정 '베스트 오브 CES' 2개 최고상을 역대 전시회 처음 모두 휩쓸었다.

씨넷은 팜 프리가 자사 에디터 선정 '베스트 오브 쇼'상과 독자들이 뽑는 '피플스 보이스'상을 모두 받게 됐다고 10일(현지시간) 라스베이거스 CES 전시장에서 발표했다. 팜 프리는 유선형 디자인과 사용 편의성, 멀티터치스크린, 소프트웨어 개발자들에 대한 개방적 플랫폼 등 면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국내 삼성전자와 일본 소니는 부문별 2개씩 상을 받았다. 삼성전자는 홈 오디오 부문에서 블루레이 내장 홈씨어터('HT-BD7200'), 휴대형 멀티미디어기기 부문에서 'P3' MP3플레이어로 각각 상을 받았다.

소니는 컴퓨터·하드웨어 부문에서 포켓PC '바이오 P시리즈', 디지털 사진·비디오 부문에서 와이파이 무선전송 기능을 내장한 '사이버샷 G3'로 2개의 상을 받았다.

이밖에 TV 부문에선 파나소닉의 'G10' 플라즈마 디스플레이 패널(PDP) TV가, 게임 부문에서 니코의 닌텐도 '위' 게임기 리모콘 제품('WAND') 등이 베스트 오브 CES로 선정됐다.

라스베이거스(미국)=권해주기자 postman@inews24.com

관련기사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