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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템매니아, 연내 나스닥 상장 심사


아이템매니아는 1일 "연내에 나스닥 상장 심사를 받게 된다"고 밝혔다.

485만명의 회원을 보유한 아이템매니아는 지난해 27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고 올해는 300억원의 매출을 달성할 전망이다. 골드만 삭스와 오크힐 캐피탈로 부터 지난해 3천900만 달러 규모의 투자를 유치한 후 나스닥 상장을 추진해 왔다.

지난 7월부터 온라인게임 '샴페인매니아'를 서비스하며 게임 퍼블리싱 사업으로 영역을 확대한 바 있다.10월 중 '레드워'의 공개서비스를 시작하며 게임 퍼블리싱 업을 본격화한다.

이정훈 아이템매니아 대표이사는 "아이템매니아의 외자유치 및 나스닥 상장 등은 아이템중개 사업이 하나의 디지털 문화코드로 자리잡고 있음을 세계시장으로부터 인정받았다는 것"이라며 "국내시장의 보수적 법률 적용과 이미지와 상관없이 글로벌시장 공략으로 세계 아이템중개 시장의 30%를 석권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정근기자 antila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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