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스페이스, 드월프 CEO 방한 행사 열어

세계 최대 소셜 웹 서비스 마이스페이스(www.myspace.com)의 공동 창업자이자 최고경영자인 크리스 드월프(Chris DeWolfe)가 15~16일 방한한다.

크리스 드월프는 오는 15일 오후 3시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에서 '인터넷에서 당신의 꿈을 펼쳐라'라는 주제로 공개 강연을 열고 오후 8시에는 홍익대 앞 'aA뮤지엄'의 론칭 파티에 참석한다.

또 16일에는 압구정 예홀에서 열리는 'MDP(MySpace Developer’s Platform) 컨퍼런스'에 참석해 한국의 개발자와 관련 벤처 업계와 직접 만난다.

이 자리에서는 드월프는 마이스페이스의 오픈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국의 IT인재들이 보유한 기술력과 창의성을 위젯을 비롯한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의 방식을 통해 전세계에 선보일 수 있는 기회를 소개할 예정이다.

크리스 드월프의 공개 강연, 론칭파티 및 'MDP 컨퍼런스'에 관심있는 사람은 마이스페이스의 해당 프로파일(http://kr.myspace.com/koreanhub)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정병묵기자 honnezo@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