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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제단, "이종찬·김성호·황영기 삼성 떡값 받아"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이하 사제단)이 삼성으로부터 떡값을 받은 새 정부의 핵심인물 3인을 공개했다.

사제단은 5일 상계동 수락산성당 5차 기자회견에서 이종찬 청와대 민정수석, 김성호 국정원장 내정자, 황영기 전 우리은행장이 삼성으로부터 떡값을 받은 정관계 인사라고 밝혔다.

기자회견문을 낭독한 전종훈 신부는 "거명된 분들은 스스로 공직을 거절하거나 사퇴하기를 간곡히 바란다"고 말했다.

박정일기자 comja@inews24.com 사진=김현철기자 fluxus19@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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