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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포인트, 매출 7억3천90만달러…전년 대비 27%↑


체크포인트(www.checkpoint.com)는 07년도 4분기 결산에서 매출 2억670만 달러, 당기순이익 8천790만달러를 기록,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9%, 11% 상승했다고 28일 발표했다.

2007년도 연간 총 매출액은 전년 대비 27% 상승한 7억3천90만 달러로 집계됐다.

체크포인트 길 슈웨드 최고경영자(CEO)는 "체크포인트의 기술력을 고객별 니즈에 맞게 녹여낸 통합위협관리(UTM) 제품이 2007년도의 눈부신 실적을 일궈냈다"며 "최근 출시한 UTM-1 토탈 시큐리티는 메시징 보안 기능까지 갖춘 것으로 '진정한 통합보안위협관리는 체크포인트 UTM'이라는 공식을 시장에 각인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체크포인트코리아 조현제 지사장은 "07년 분기별 매출이 성장세를 기록했다"며 "UTM-1, 하이엔드형 UTM인 M 시리즈의 판매 증가, 3대 이동통신 분야 방화벽 설치, 데이터 보안 솔루션인 포인트섹 판매 확장 등이 의미 있는 사업 성과"라고 말했다.

서소정기자 ssj6@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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