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넷솔라, 22일 대구서 태양광전지 공장 준공


태양광전지 생산업체 미리넷솔라(대표 이상철)는 오는 22일 대구에서 국내 최대 규모 태양광 전지(Solar Cell) 공장 준공식을 연다고 18일 발표했다.

초고속 네트워크 장비업체인 미리넷은 지난 2001년부터 고효율 태양광 전지 충전시스템을 개발해왔다. 이어 지난 2005년 자회사 미리넷솔라를 설립해 다결정 태양광 전지를 상용화할 수 있는 시스템 연구개발 체제를 확립했다.

현재 연간 30~40MW의 태양광 전지 생산 규모를 갖춘 미리넷솔라는 이번 대구공장 준공과 함께 오는 2009년까지 연간 100MW(3만5천여가구 사용분량) 규모로 생산라인을 확대할 계획이다. 올해 대규모 외자유치를 추진하는 한편, 해외 수출에도 적극 나설 방침이다. 또 태양광 전지 및 모듈 외에 원재료인 실리콘, 웨이퍼(기판) 분야에도 진출해 일괄 생산체제를 갖출 계획이다.

이상철 미리넷솔라 대표는 "이번 대구공장 준공과 대규모 외자유치 등으로 고효율 태양광 전지 개발·생산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권해주기자 postma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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