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 SK텔레콤 SOA 파일럿 프로젝트 구축 완료

BEA시스템즈코리아(대표 김형래 www.bea.co.kr)는 자사 서비스지향아키텍처(SOA) 전용 제품군인 아쿠아로직 솔루션을 기반으로 SK텔레콤의 SOA 파일럿 프로젝트 구축을 완료했다고 15일 발표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지난 해 8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됐으며, SK텔레콤이 앞으로 전사에 적용할 SOA 확대 작업의 일환이다.

SK텔레콤은 벤치마크테스트(BMT)를 통해 'BEA 아쿠아로직 서비스 버스'와 'BEA 아쿠아로직 서비스 레지스트리'를 선정했다.

김형래 BEA시스템즈코리아 대표는 "이번 SK텔레콤의 사례를 비롯, 국내 통신업계가 BEA시스템즈의 SOA를 선택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며 "앞으로 통신 뿐만 아니라 금융, 공공 및 제조 등 다양한 산업 분야로의 SOA 확산에 전력을 다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서소정기자 ssj6@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