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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코리아, 3번째 DSLR '알파 200' 예약판매


소니코리아(대표 윤여을 www.sony.co.kr)는 9일 노이즈를 대폭 낮춘 세번째 디지털 일안반사식(DSLR) 카메라 '알파 200'을 선보이고 예약판매를 실시한다.

알파200은 소니 고유의 이미지 프로세싱 기술을 개선, 감도는 높이고 노이즈는 줄인 것이 특징. 고감도로 사진 촬영을 할 경우 이미지에 노이즈가 심해지는 기존 알파 100의 단점을 보완했다. 촬영된 이미지 각각은 '비욘즈(BionzTM)' 이미지 프로세서를 거치기 전 노이즈 제거 과정을 먼저 거쳐 노이즈가 한층 더 줄어들었다.

또 본체에 광학식 손떨림 방지기능 '슈퍼 스테디샷'을 탑재해 2.5 스텝까지 손떨림을 방지해 준다.

9개의 측거점과 1.7배 빨라진 오토포커스(AF) 모터로 빠른 오토포커스 기능을 지원한다.

소니코리아는 오는 10일부터 24일까지 소니 직영 온라인 쇼핑몰(www.sonystyle.co.kr)과 소니 스타일 코엑스점 등 오프라인 매장에서 예약판매를 실시한다. 본체와 18-70mm 렌즈를 포함한 '알파200K키트'는 가격이 74만 9천원, 75-300mm 렌즈를 더한 '알파200W키트'는 89만 9천원이다.

이지은기자 leez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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