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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과 아르마니가 만났다"…신형 휴대폰, 전략적 제휴 발표


유럽지역에서 오는 11월부터 휴대폰 판매

한국 삼성전자와 패션브랜드인 이탈리아 조르지오 아르마니는 24일 협업(Collaborations)을 통해 '조르지오 아르마니-삼성(Giorgio Armani-Samsung)' 휴대폰을 개발, 곧 출시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또한 두 회사는 전략적 제휴를 체결, 조르지오 아르마니와 엠포리오 아르마니, 아르마니 카사 브랜드등을 채택한 다양한 가전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새로운 휴대폰은 2.6인치 QVGA TFT액정을 탑재한 터치 스크린방식 제품으로 스크린상의 아이콘을 터치하면 작은 진동으로 조작을 확인할 수 있다. 이외에도 이 휴대폰은 300만 화소의 카메라와 microSD 메모리 슬롯을 탑재하고 있으며, 크기 87.5×54.5×10.5mm, 무게 85g이다.

두 회사는 오는 11월부터 유럽의 조르지오 아르마니 점포 및 일부 휴대폰 판매점에서 시판에 들어갈 예정이다.

관련 사이트는 http://www.giorgioarmani.com/ga_menu/EN/home.html

이설영 기자 roni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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