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IT서비스업계 전략]쌍용정보통신, '스포츠SI'로 세계 제패


쌍용정보통신은 그동안 스포츠 시스템통합(SI)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이 분야에서 독보적인 경쟁력을 쌓아왔다.

올해 쌍용정보통신은 그동안 아시아 지역에서 선전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올림픽, 월드컵 등 세계에서 열리는 각종 스포츠대회와 국제행사로 그 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올해 경영키워드인 '지속가능한 성장체제 확충'을 위해 이미 경쟁력을 확보한 분야의 세계선두로 나서보겠다는 얘기다.

또한 쌍용정보통신은 최근 '유비쿼터스 세상의 IT서비스 리더'라는 비전을 선포하고 새로운 중장기 경영계획을 발표했다. 이를 위해 쌍용정보통신은 경쟁우위 부문에 역량을 집중하고 미래 성장사업 발굴과 육성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스포츠SI로 세계시장 노린다

쌍용정보통신의 글로벌 전략 가운데 가장 큰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은 스포츠대회 운영시스템 구축이다.

그동안 쌍용정보통신은 ▲1986 아시안게임 ▲1988 서울올림픽부터 ▲2002 한일월드컵 ▲2002 부산 아시안게임 ▲2003 대구하계 유니버시아드에 이르기까지 그동안 국내에서 개최됐던 대규모 국제대회를 모두 석권하며 국내 스포츠SI 분야에서 탄탄한 입지를 다져왔다.

이같은 스포츠SI 분야 경쟁력을 세계시장으로 확대한 것은 지난해 열린 '2006 도하 아시안게임'. 이 사업으로 쌍용정보통신은 국내 IT서비스업체 단일 수출규모로 최대 실적인 60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2006 도하 아시안게임'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쌍용정보통신은 이제 각종 세계대회에 운영시스템을 공급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쌍용정보통신은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과 같은 해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열리는 월드컵 대회에도 운영시스템을 공급하기 위해 활발한 영업을 진행 중이다. 특히 쌍용정보통신은 '도하 아시안게임'이 카타르를 중심으로 한 중동지역 전역에 IT기술력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고 판단, 향후 중동지역의 IT서비스시장 진출도 노리고 있다.

◆중장기 비전 마련, 2015년 매출 1조원 달성

쌍용정보통신은 IT 시장의 새로운 흐름을 '유비쿼터스'로 보고 이 분야에서 새로운 도약의 계기를 마련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먼저 쌍용정보통신은 기존 핵심 사업역량을 새로운 시장과 기술에 맞게 변화시키고 이와 함께 고부가가치 사업을 발굴하고 육성해나갈 전략이다.

이를 위해 쌍용정보통신은 올 하반기 IP통신과 미디어, IT인프라 및 SOC, U-IT서비스 분야에 핵심역량을 결집시키는 한편 통신·방송·스포츠·텔레콤·국방 등 기존 사업영역 외에 pSOC p스포츠·레저·건설부문의 U-IT서비스 사업 pIP미디어 서비스사업을 3대 신성장동력으로 정해 육성키로 했다.

쌍용정보통신은 오는 2010년 매출 5천억원, 2012년 매출 7천억원, 2015년 매출 1조원이라는 장기적인 계획 아래 올 하반기부터 이 중장기 비전 실행을 위한 준비에 돌입할 예정이다. 또한 쌍용정보통신은 연구개발을 통해 새로운 제품과 서비스를 개발하고 동시에 인력도 지속적으로 보강, 탄탄한 성장기반 마련에 집중할 계획이다.

이같은 중장기 비전 달성을 위해 쌍용정보통신은 p고수익형 사업 및 시장 공략 p전문적이고 효율적인 조직 구성 p3대 신수종 사업의 전개 p새로운 기업문화 창달 p인적자원역량 강화 p관리활동 정비 p관리시스템 고도화 등 7대 중점 추진과정을 설정했으며 보다 강력하게 이를 추진해나갈 방침이다.

/함정선기자 mint@inews24.com




주요뉴스



alert

댓글 쓰기 제목 [IT서비스업계 전략]쌍용정보통신, '스포츠SI'로 세계 제패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