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44개월만에 시총 '1조' 회복


다음커뮤니케이션이 2003년 10월 16일 이후 44개월만에 시가총액 1조원을 회복했다.

다음은 이날 오전 9시 20분 현재 전일대비 3.72% 올라 8만800원에 거래 중이다. 시가총액은 1조289억원에 달하는 상태다.

다음이 이날 강세를 보인 원인은 골드만삭스가 내놓은 긍정적 보고서의 힘이 컸다.

골드만삭스는 "다음다이렉트보험이 올해 턴어라운드할 것으로 기대되고 검색 트래픽이 견조한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는 점, 커뮤니티 및 영상 콘텐츠 등 데이터베이스의 강화와 자체 검색엔진의 개발 등도 주목할만한 요인"이라고 전망했다.

골드만삭스는 또 다음에 대한 목표주가를 8만원에서 9만1천5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한편 이날 다음의 시가총액 1조원 돌파로 인해 코스닥시장에서의 '1조 클럽'은 NHN, LG텔레콤, 하나로텔레콤, 아시아나항공, 서울반도체, 메가스터디, 키움증권, 하나투어, 태웅 등 총 10개사가 됐다.

안재만기자 otl@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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