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야후 CEO 교대…공동창업자 제리양 경영복귀


美야후는 18일(현지기간) 테리 시멜(64) 최고경영자(CEO)가 물러나고 제리 양<사진> 야후 공동 창업자가 새로운 CEO로 선임됐다고 발표했다.

또한 야후는 전 최고 재무 책임자(CFO)로 광고그룹을 인솔하고 있는 수잔 데커를 사장으로 지명했다.

야후에 따르면 시멜 CEO는 앞으로 비상근 회장으로 취임, 매니지먼트팀과 이사회에서 어드바이저로 활동하게 된다.

이와관련, 시멜 CEO는 성명서에서 "다른 능력과 장점을 갖고, 회사의 가능성을 완전하게 창출해 낼수 있는 새로운 리더에게 자리를 내줘야할 시기"라면서 "이는 올바른 결단이며, 올바른 타이밍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최근 야후는 검색시장에서 구글에게 톱자리를 빼앗기는 등 경쟁이 심화되면서 성장세가 둔화되고 있고 있다. 최근엔 마이크로소프트(MS)에 의한 인수설이 제기되고 있고, 최고기술책임자(CTO)가 떠나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설영기자 roni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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