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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세컨드 라이프는 게임이 아니다!


세컨드 라이프는 게임처럼 미션이나 레벨 업 없어

본격적으로 한국 상륙에 나선 3D 온라인 가상세계 '세컨드 라이프'는 왜 게임이 아니라고 주장할까?

세컨드 라이프 김율 한국지사장은 세컨드 라이프가 게임이라고 생각하는 것에 대해 우려를 나타냈다.

◆세컨드 라이프와 게임의 차이점?

김 지사장은 "눈으로 보이는 것은 비슷할 수도 있지만 미션이나 레벨 업 등이 전혀 없다"며 "게임을 기대하고 들어왔다면 당황하거나 허탈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렇다고 세컨드 라이프 안에 게임이 없는 것은 아니다. 게임을 원하는 사람이나 모임을 찾아가면 언제든 게임에 몰입할 수 있다.

세컨드 라이프는 입력된 시나리오를 통해 움직이는 게임과는 달리 유저가 무엇을 원하느냐에 따라 바뀔 수 있는 가상세계이다. 상상하는 모든 것을 생산할 수 있고 실시간으로 모든 일이 벌어지고 있다는 점에서 게임의 굴레를 씌우기에는 개념이 포괄적이다.

강필주기자 letmeout@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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