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렛패커드(HP)가 윈도 비스타로 구동되는 터치 스크린 방식 데스크톱 PC를 선보였다.
테크웹에 따르면 HP는 8일(현지 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된 CES(Consumer Electronics Show)에서 터치스마트 PC를 선보였다.
HP는 이와 함께 홈 미디어 서버, 블루레이 디스크 라이터 등 9개 고선명 장비도 선보였다.
이번에 HP가 공개한 터치스마트에는 19인치 LCD 화면과 리모콘, 케이블TV 프로그래밍용 개인영상저장장치(PVR) 등이 장착돼 있다. 물론 키보드와 마우스 등 전통적인 주변장치들도 포함하고 있다.
HP는 터치스마트와 함께 비스타로 구동되는 태블릿PC '파블리온 tx1000 엔터테인먼트 노트북(Pavilion tx1000 Entertainment Notebook)'도 선보였다. 또 고선명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는 미디어스마트TV 9개 모델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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