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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 끝나면 쏟아진다⋯이달 3만9000가구 분양


부동산114, 수도권에만 2만2059가구 공급 예정

[아이뉴스24 이효정 기자] 지방선거가 끝나고 이달 말까지 전국에 약 4만가구가 공급된다. 선거가 끝나고 분양시장의 불확실성이 해소되면서 올해 들어 가장 많은 물량이 공급된다.

2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이달 전국에 3만9202가구(임대포함 총가구수)가 분양될 것 전망됐다. 이는 전년 동월 대비 6배 이상 많은 것일 뿐 아니라, 올해 월간 기준으로도 가장 많다. 지난주부터 이번주까지 전국적으로 견본주택이 개관한 단지가 크게 줄어들며 현재 분양시장은 소강상태로 접어들었다.

[표=부동산114]
[표=부동산114]

부동산114는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분양 시점을 뒤로 미루던 건설사들이 지방 선거 종료와 동시에 본격적으로 물량을 쏟아내는 것"이라며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과 5대광역시, 기타지방 등에서 경쟁력 있는 단지들이 대거 분양에 나서는 만큼 수요층 선택지가 다채로울 전망"이라고 밝혔다.

수도권 분양 예정물량은 2만2059가구로 전년 동월(5375가구) 대비 4배 이상 늘어난다. 전월(1만4912가구) 대비해서도 48% 증가한다. 지역별로 경기는 1만2752가구, 인천은 5563가구, 서울은 3744가구 공급된다.

수도권 주요 분양예정 단지는 △서울 성북구 장위동 장위푸르지오마크원(1931가구)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써밋클라비온(812가구) △경기 고양시 덕양구 원흥동 고양창릉S2(1057가구) △경기 오산시 내삼미동 북오산자이드포레(1517가구) △경기 평택시 고덕동 평택고덕P3(973가구) △인천 부평구 신곡동 산곡역자이힐스테이트&하늘채(2706가구) △인천 서구 마전동 더샵검단레이크파크(2857가구) 등이 있다.

지방에서는 1만7143가구가 공급돼 전년 동월(1300가구) 대비 13배 늘어난다. 전월(1만150가구) 대비해서는 69% 증가한다. 지방 내에서는 경남(5433가구), 부산(2207가구), 경북(1712가구), 충남(1622가구) 순으로 물량이 많다.

/이효정 기자(hyo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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