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설재윤 기자] 페더럴 익스프레스 코퍼레이션(이하 페덱스)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과 협력해 경기도 내 중소 수출기업들의 해외시장 진출 지원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협력은 차별화된 시장 접근성과 전문 물류 역량을 제공함으로써 경기도 내 중소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해외 판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페더럴 익스프레스 코퍼레이션(이하 페덱스)는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과 협력해 경기도 내 중소 수출기업들의 해외시장 진출 지원에 나선다. [사진=페덱스]](https://image.inews24.com/v1/04a3eaaf0430b4.jpg)
이는 최근 반도체, 첨단 부품, K-뷰티 제품 등의 수출 성장세가 이어지는 흐름에 발맞춘 것이다. 올해 1~4월 기준 경기도 중소기업 수출액은 117억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8.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협력을 통해 8만6000개 이상의 경과원 회원사는 △페덱스 인터내셔널 프라이오리티 익스프레스 △페덱스 인터내셔널 이코노미 등 여러 국제 화물 운송 서비스를 최대 60%의 할인된 금액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된다.
해당 서비스는 페덱스의 광범위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아시아, 유럽, 미국 등 주요 수출국으로 향하는 정시 배송이 요구되는 화물 및 고부가가치 화물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한다.
또한 해외 무역 및 물류 경험이 부족한 중소 수출기업들을 위해 1:! 맞춤형 수출입 물류 컨설팅 세션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복잡한 통관 절차와 국가별 물류 규정 등 실질적인 가이드를 제공함으로써, 국내 중소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최근 글로벌 지정학적 리스크로 인한 해상·항공·운임 변동성 확대로 도내 중소 수출기업들의 물류비 부담이 가중되는 시점에서, 이번 협약은 실질적인 비용 절감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박원빈 페덱스 코리아 지사장은 "글로벌 공급망 환경이 빠르게 변화하는 가운데, 경기도 내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할 수 있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글로벌 네트워크와 약 40년에 걸친 한국 시장에서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내 중소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국내 핵심 수출 산업 전반에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설재윤 기자(jyseol@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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