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설재윤 기자] 이스타항공은 신한EZ손해보험과 전략적 제휴를 통해 자사 탑승객을 대상으로 여행자 보험 서비스를 강화한다고 22일 밝혔다.
이스타항공은 지난 21일 서울시 강서구에 위치한 이스타항공 본사에서 신한 EZ 손해보험과 '여행자 보험 서비스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21일 오전 강서구에 위치한 이스타항공 본사에서 조중석 이스타항공 대표(오른쪽)와 강병관 신한EZ손해보험 대표(왼쪽)가 업무 협약(MOU)을 체결하고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이스타항공]](https://image.inews24.com/v1/c8c359f1672cdd.jpg)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이스타항공 고객을 대상으로 여러 맞춤형 여행자 보험 서비스를 개발 및 제공하고, 상호 공동 이익을 위한 신규 비즈니스 모델을 지속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협약에 따라 이스타항공 고객은 22일부터 홈페이지에서 항공권 구매 시 여행자 보험까지 손쉽게 가입할 수 있으며, 2인 이상 동반 가입 고객은 보험료 5%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특히 이스타항공은 신한 EZ 손해보험과 함께 국내 항공사 최초로 '펫케어 플랜 보험 서비스'를 도입했다.
'펫케어 플랜 보험 서비스'는 항공기 지연으로 인해 반려동물 위탁 업체 및 펫시터 이용 시간이 연장되는 상황에 대비한 상품으로, 초과 시간에 따라 추가로 발생되는 반려동물 위탁 비용을 보상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양사는 여정을 마치고 귀국한 고객에게 보험료의 일부를 돌려주는 리워드 정책을 포함해 향후 고객의 수수료 부담을 줄이는 다양한 서비스를 공동 개발하는 등 해외 여행객 편의 증대를 위한 협업을 이어갈 방침이다.
이스타항공은 과거에도 대형 손해보험사들과 제휴해 여행자 보험 서비스를 제공해 왔으나, 이번 신한EZ손보와의 협약은 자사 예약 시스템과 손보사의 플랫폼을 직접 연계해 '항공권 구매 단계 내 원스톱 가입' 환경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또한, 단순히 상해나 휴대품 손해를 보장하던 기존 플랜에서 벗어나 항공사 특화 맞춤형 담보를 대폭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이스타항공 고객이 안심하고 편리하게 여행을 즐기실 수 있도록 앞으로도 신한 EZ 손해보험과 함꼐 여러 여행자 보험 서비스를 확대해가겠다"고 말했다.
/설재윤 기자(jyseol@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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