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뉴스24 이상완 기자] 김병수 국민의힘 김포시장 후보가 서울 지하철 5호선 김포 연장 개통 전 교통 공백을 줄이기 위한 생활교통 공약을 발표했다.
70버스 확대와 GTX-A 거점역 연계, 김포형 통학순환버스, 한강 수면 교통 도입이 핵심이다.
김 후보는 18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시민 출퇴근 시간을 줄이고 집 앞 생활권에서 광역 교통망까지 빠르게 연결하는 교통 구상을 제시했다.
5호선 연장 개통까지 시간이 필요한 만큼 버스망과 환승 체계를 촘촘히 보강하겠다는 취지다.
김 후보는 노선을 다변화해 고촌권을 GTX-A 대곡역 방면과 연결하고, 걸포북변권은 GTX-A 킨텍스역 방면으로 잇겠다고 했다.
또한, 대단지 아파트와 거점역을 연결하는 급행 직통버스 도입도 추진한다.
등하교 시간대에는 학생 통학을 지원하고, 나머지 시간대에는 지역 순환 노선으로 운영해 교통 효율을 높이겠다는 김포형 통학순환버스 계획도 밝혔다.
한강 수면을 활용한 하버크래프트 도입 구상도 제시됐다.
김 후보는 한강 철책 제거로 한강변 접근성이 높아지는 흐름에 맞춰 김포한강신도시와 여의도를 30분대에 연결하는 직항 체계를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김 후보는 “5호선 개통 이전에도 출퇴근 불편을 줄이고, GTX-A 거점역까지 이동을 수월하게 만드는 것이 핵심”이라고 말했다.
지난 3년간 70번 버스, 서울동행버스, 기후동행카드, 광역버스 신설을 추진한 점을 강조한 김 후보는 서울시, 경기도, 정부와의 협의에서 나온 결과라고 밝혔다.
김 후보는 “검증된 행정 연속성과 협상력으로 집 앞까지 막힘없이 연결되는 생활교통망을 펼치겠다”며 “김포를 사통팔달 교통 중심 도시로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김포=이상완 기자(fin00kl@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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