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소진섭 기자] 충북 제천시청 공무원들이 시민 눈높이 맞춘 참신한 콘텐츠를 만들고 있어 눈길을 끈다.
주인공은 지난해 12월 창단한 ‘제천에가요(제가요)’ 팀이다.
18일 제천시에 따르면 제가요 9명의 공무원들은 직접 기획하고 출연해 관광지와 축제, 정책 현장 등을 소개하는 참여형 홍보 콘텐츠를 만들고 있다.

제가요의 콘텐츠는 기존 일방적인 행정 홍보 방식에서 벗어나 제천의 매력을 쉽고 친근하게 전달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벚꽃을 의인화해 제작한 청풍호 벚꽃축제 홍보 영상은 조회수 131만회를 기록했고, 제천 빨간오뎅축제 홍보 영상 역시 조회수 43만회를 달성하며 홍보 콘텐츠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줬다.
축제와 관광 홍보뿐만 아니라 겨울철 한파 주의 안내, 대학생 전입신고 및 장학금 지원 홍보 등 생활 밀착형 시정 홍보 콘텐츠도 꾸준히 제작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시민들과 소통하고 있다.
제가요의 콘텐츠를 접한 시민들은 “공무원들이 직접 참여해 더 친근하게 느껴진다”, “재미있게 보다 보니 자연스럽게 시정 정보를 접하게 된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진호 제천시 홍보기획팀장은 “열정 있는 공무원들이 시민과 함께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식의 홍보 콘텐츠를 열심히 구상 중”이라면서 “제천만의 매력과 시정 정보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계속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제천=소진섭 기자(oyas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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