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승필 기자] JW중외제약이 희귀 소아 뇌질환 신약 후보물질의 비임상 연구 결과를 미국에서 공개한다.
![JW사옥 전경. [사진=JW중외제약 제공]](https://image.inews24.com/v1/b134941510e299.jpg)
JW중외제약은 내달 미국 보스턴에서 열리는 '2026 세계 희귀의약품 총회'에 참가해 신약 후보물질 'DDC-02'의 비임상 연구 결과를 발표한다고 14일 밝혔다.
DDC-02는 경구용 소분자 화합물이다. 피트홉킨스 신드롬을 포함한 희귀 유전성 소아 뇌질환 치료를 목표로 개발되고 있다. JW중외제약은 해당 질환에서 나타나는 Wnt 신호전달 저하에 주목해 이를 정상화하는 물질을 연구해 왔다.
DDC-02는 JW중외제약의 AI 기반 신약개발 플랫폼 ‘제이웨이브’를 활용해 도출됐다. 회사는 유전체 분석을 통해 질환의 분자적 특성과 약효 기전을 규명하고, 후보물질 개발의 효율성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JW중외제약은 현재 DDC-02의 안전성 평가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총회에서는 비임상 연구 성과와 개발 가능성을 글로벌 제약·바이오 업계에 알리고 협력 기회를 모색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총회 교류를 통해 기술제휴를 비롯한 다양한 협력 기회를 확대할 것"이라고 전했다.
/정승필 기자(pilihp@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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