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최기철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일명 '조작기소 국정조사'와 관련해 평검사와 수사관들에 대한 증인채택을 철회해달라는 검찰 요청에 "책임자급 증인 소환은 진상규명과 국민의 알권리를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고 맞받았다.
'윤석열정권 정치검찰 조작기소 의혹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특별위원회' 민주당 간사 박성준 의원은 17일 기자단 공지를 통해 "이번 국정조사는 개인의 일탈이 아니라 조직적으로 이루어진 검찰의 조작수사 진상규명을 위한 조사"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동안 이루어진 기관보고나 청문회에서도 조작사건에 직접 연루된 증인 외에 평검사나 수사관에 대한 증인채택은 최소화해 왔다"면서 "다만, 당시 수사를 기획하고 지휘한 책임자급 증인 소환은 진상규명과 국민의 알권리를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고 밝혔다.
앞서 구자현 검찰총장 대행은 이날 "국정조사 과정에서 사건관계인들의 일방적이고 단편적인 주장으로 적법절차에 따른 법원의 판단이 공격받고 있다"면서 평검사와 수사관들의 증인채택을 철회해달라고 국회에 요청했다.
![16일 국회 윤석열 정권 정치검찰 조작기소 의혹 사건 진상규명 국정조사특별위원회 제8차 전체회의에서 여당 간사인 더불어민주당 박성준 의원이 여당 의원들에게 노트북에 붙일 유인물을 나눠주고 있다. 2026.4.16 [사진=연합뉴스]](https://image.inews24.com/v1/c8d1daed92184c.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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