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최란 기자] 현대로템은 정부의 에너지 절약 기조에 동참해 전 사업장과 임직원을 대상으로 '에너지 절감 캠페인'을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
![현대로템 본사 및 연구소 전경. [사진=현대로템]](https://image.inews24.com/v1/a18319ae6b3f85.jpg)
현대로템은 임직원과 업무차량을 대상으로 차량 5부제 시행에 동참한다. 국내 출장을 화상회의로 대체하는 등의 방식으로 업무용 차량 사용을 최소화 한다는 방침이다.
불가피하게 출장을 진행할 경우 친환경 차량과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하며 업무용 차량도 친환경 차량으로 교체할 계획이다.
각 사업장별로 에너지를 절약하기 위해 실내 냉난방 적정온도는 정부의 에너지 절약 국민행동 지침 기준인 냉방 섭씨 26도 이상, 난방 섭씨 20도 이하로 관리한다.
사무실 각 층에는 점심시간과 퇴근 후 시간대에 자동으로 소등하는 시스템을 운영해 불필요한 대기전력 소모를 막고 사업장별 노후화된 발광다이오드(LED) 조명 기구는 새로 교체할 계획이다.
또 화석에너지 기반 전력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올해 안에 창원공장 전체 전기 사용량의 20%를 재생에너지로 전환하는 등 태양광 발전 설비 설치 일정을 앞당길 예정이다.
현대로템 관계자는 "국가적 에너지 위기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전 사업장과 임직원이 실천할 수 있는 캠페인을 추진하게 됐다"며 "이번 캠페인이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회사의 에너지 체질을 근본적으로 개선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수 있도록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최란 기자(ra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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