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홍지희 기자] 카카오뱅크가 정기 주주총회에서 김근수 카카오뱅크 부대표를 사내이사로 선임했다.
카카오뱅크는 26일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서 재무제표 결산, 이사 선임 등 안건을 원안대로 승인했다고 밝혔다.
![카카오뱅크가 26일 경기도 용인시 카카오AI캠퍼스에서 제 10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사진=카카오뱅크]](https://image.inews24.com/v1/21074f269ab970.jpg)
김근수 신임 부대표는 한국투자증권 상품전략부, WM전략부 부장을 거쳐 한국투자금융지주 경영관리실장을 역임했다.
현금 배당을 포함한 2025년 재무제표도 승인했다. 결산 배당금은 1주당 460원, 총 2192억원 규모다. 전년(1715억 원) 대비 28% 늘었다. 총 주주환원율은 45.6%를 기록했다.
신임 사외이사로 남상일 전 에스지아이신용정보 대표이사를 선임했다. 남상일 사외이사는 서울보증보험에서 상품운용본부장, 전략기획본부 상무를 역임했다.
감사위원이 되는 사외이사로는 김륜희 한국과학기술원(KAIST) 기술경영학부·데이터사이언스대학원 부교수를 선임했다.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개정 상법에 따른 안건인 △집중투표제 배제 조항 삭제 △전자 주주총회 도입 △사외이사의 명칭을 '독립이사'로 변경하는 안건을 승인했다.
윤호영 카카오뱅크 대표이사는 "성장에 대한 열매를 주주들과 나누는 주주환원 정책을 통해 성장이 주주가치 제고로 이어질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홍지희 기자(hjhkky@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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