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송대성 기자] CJ그룹이 2026년도 상반기 신입사원 공개 채용을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입사 지원서는 이날부터 다음 달 1일까지 CJ그룹 채용 홈페이지에서 접수할 수 있다. 서류 및 테스트 전형을 통과한 지원자들은 계열사별 맞춤 전형을 거치며 최종 합격자는 오는 7월 입문 교육을 받게 된다.
![CJ그룹이 2026년 상반기 신입사원을 공개 채용한다. [사진=CJ그룹]](https://image.inews24.com/v1/56f20ba7448320.jpg)
회사 측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공채는 이재현 회장의 '인재제일(人材第一)' 경영 철학을 반영해 전년보다 모집 규모를 30% 늘렸다. 급변하는 경영 환경 속에서 그룹의 중장기 경쟁력 강화와 미래 혁신을 주도해 나갈 '최고 인재'를 선제적으로 확보한다는 취지다.
이번 공채는 이 같은 전통성을 계승하는 동시에 AI·디지털 기술로 변화하는 트렌드에 발맞춰 채용 방식에서도 혁신을 꾀했다. 채용 전형 전반에 걸쳐 고도화된 AI 기술을 도입한다. 이를 통해 지원자의 자기 소개서를 기반으로 하는 객관적인 분석 자료를 평가자에게 제공, 오직 능력 중심의 평가가 이뤄지도록 돕는다.
Z세대 구직자의 눈높이에 맞춘 채용 브랜딩 활동도 진행한다. CJ제일제당, CJ올리브영, CJ ENM 등 주요 계열사는 마케팅·MD·PD등 주요 직무 현직자들이 직접 참여하는 설명회를 개최한다. 앞서 CJ대한통운은 젊은 층으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는 '경찰과 도둑' 게임을 콘셉트로 하는 이색 설명회를 운영해 구직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었다.
CJ그룹 관계자는 "전 세계인의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를 선도하는 CJ그룹과 함께 변화와 혁신을 주도해 나갈 인재들의 많은 지원과 관심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송대성 기자(snowball@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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