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농식품부, KGC인삼공사서 간담회⋯"비관세 장벽 대응 논의"


홍삼 수출 규제 해소, 브라질 등 신시장 진출 방안 논의

12일 농림축산식품부 김종구 차관(앞줄 왼쪽 네 번째)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KGC인삼공사 부여공장에서 간담회를 진행했다. [사진=KGC인삼공사 제공]
12일 농림축산식품부 김종구 차관(앞줄 왼쪽 네 번째)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KGC인삼공사 부여공장에서 간담회를 진행했다. [사진=KGC인삼공사 제공]

[아이뉴스24 정승필 기자] KGC인삼공사는 12일 충남 부여공장에서 농림축산식품부 주최 'K-푸드+ 수출 비관세장벽 대응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김종구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을 비롯해 농식품부 유관기관, 관련 업계 대표, KGC인삼공사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농식품 수출 확대를 위한 비관세장벽 대응 방안을 공유하고, 품목별 수출 애로와 내수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홍삼 부문에서는 수출 규제 해소와 브라질 등 신시장 개척을 위한 해외 규제 개선 지원 요청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현재 브라질 등 일부 신흥시장에서는 홍삼 제품이 의약품으로 분류돼 수출에 어려움이 있다. 인삼업계는 브라질 정부가 홍삼 제품을 의약품이 아닌 한국 기준이나 국제식품규격위원회(Codex) 기준에 맞는 식품으로 분류할 수 있도록 정부 차원의 협의를 요청했다.

정부도 브라질과의 농업 협력을 통해 K-푸드 수출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농식품부는 지난달 브라질 농업축산부 장관과 만나 농업 협력 양해각서(MOU) 개정, 식량안보, 농자재 수출 확대 등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는 한국산 홍삼의 브라질 시장 진출 확대를 위해 현지 식약당국의 심사 기간 단축과 신속한 검토 필요성도 제기됐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는 농식품 산업의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현장의 의견을 전달하고, 규제 해소를 위한 실질적인 돌파구를 찾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정부의 정책적 지원을 바탕으로 K-홍삼의 경쟁력을 높이고, 해외 시장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승필 기자(pilihp@inews24.com)




주요뉴스



alert

댓글 쓰기 제목 농식품부, KGC인삼공사서 간담회⋯"비관세 장벽 대응 논의"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