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세준 기자] KT(대표 김영섭)는 영유아동 전용 IPTV 서비스인 지니 TV 키즈랜드에서 기획한 그림책 프로젝트 '상상금지!'가 2026 볼로냐 라가치상에서 크로스미디어 부문 스페셜 멘션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KT 지니 TV 키즈랜드에서 출간한 상상금지! 그림책 [사진=KT]](https://image.inews24.com/v1/aa8fea8c91abd5.jpg)
볼로냐 라가치상은 세계 최대 규모 어린이 도서전인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에서 주관하는 아동 도서·미디어 콘텐츠 상이다. 아동 도서 노벨상으로 불린다. 크로스미디어 부문 시상은 책 원작을 다양한 미디어로 확장한 작품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상상금지!는 어린이가 직접 그린 상상 속 동물을 △종이책 △전자책 △애니메이션 △미디어아트로 확장한 프로젝트다. 어린이들의 상상력을 AI 기술과 접목해 발전시킨 모범 사례라는 평가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상상금지!는 KT 지니 TV 키즈랜드가 2024년 개최한 어린이 작가 공모전 '함께 그린 책 2: 내 친구 상상 동물' 일환으로 진행됐다. 키즈랜드는 어린이들이 출품한 상상 속 동물 그림 중 최종 선정작 20점을 모아 일러스트레이터 이경국 작가와 함께 하나의 그림책으로 엮었다.
키즈랜드는 수상을 기념해 오는 20일부터 4월16일까지 2026 볼로냐 라가치상 수상 애니메이션 특집관을 운영한다. 이 기간 특집관을 시청한 고객 중 100명을 추첨해 상상금지! 종이책을 증정한다.
최광철 KT IPTV사업본부장(상무)은 "어린이들이 직접 참여한 아이디어를 다양한 형태의 미디어로 발전시켜 글로벌 무대에서 인정받았다는 점이 뜻깊다"며 "키즈랜드의 우수한 IP들이 지니 TV를 넘어 여러 플랫폼으로 확장될 수 있도록 다양한 기술을 활용하며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세준 기자(nocount-ju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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