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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다 좋다 하던데 진짜였다"⋯요즘 많이 먹는 '이것', 60~70대 노화 속도 늦췄다


[아이뉴스24 설래온 기자] 매일 복용하는 종합비타민이 신체 노화 속도를 늦추는 데 관여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매일 복용하는 종합비타민이 신체 노화 속도를 늦추는 데 관여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사진은 AI 생성 이미지로, 본 기사 내용과 무관. [사진=챗GPT]
매일 복용하는 종합비타민이 신체 노화 속도를 늦추는 데 관여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사진은 AI 생성 이미지로, 본 기사 내용과 무관. [사진=챗GPT]

최근 미국 매사추세츠 제너럴 브리검(Massachusetts General Brigham) 연구팀은 국제학술지 '네이처 메디슨(Nature Medicine)'에 종합비타민을 장기간 복용한 고령자에서 세포 수준의 노화 속도가 더 느리게 나타났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약 70세 전후의 건강한 성인 약 1000명을 대상으로 무작위 임상시험을 진행해 연구 시작 시점과 1년, 2년 시점에서 혈액 샘플을 채취해 분석했다.

참가자들은 종합비타민 또는 위약을 복용했으며 연구에는 DNA 메틸화(DNA methylation)라는 노화 관련 유전자 변화를 측정해 생물학적 나이를 평가하는 '에피제네틱 시계(epigenetic clock)' 분석법이 활용됐다.

그 결과, 종합비타민을 섭취한 참가자들은 위약군과 비교해 DNA 기반 노화 지표 5개 모두에서 노화 진행 속도가 더 느린 것으로 확인됐다.

매일 복용하는 종합비타민이 신체 노화 속도를 늦추는 데 관여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사진은 AI 생성 이미지로, 본 기사 내용과 무관. [사진=챗GPT]
종합비타민을 꾸준히 먹으면 노화 속도가 늦춰졌다는 결과가 나왔다. 사진은 본 기사 내용과 무관. [사진=픽사베이 @Ri_Ya]

이러한 효과는 특히 연구 시작 시점에서 실제 나이보다 생물학적 노화 속도가 더 빠르게 나타났던 참가자들에서 더 뚜렷하게 나타났다.

또한 2년 동안 종합비타민을 매일 섭취한 경우 약 4개월 정도 생물학적 나이가 감소한 것과 유사한 변화가 관찰됐다.

이와 관련, 연구팀은 종합비타민이 영양 결핍을 보완하는 역할을 하면서 노화와 관련된 생물학적 과정에 영향을 줄 가능성을 제시했다.

일반적인 종합비타민에는 비타민 A·C·D·E와 비타민 B군, 아연·마그네슘·철분 등 미네랄이 포함돼 있으며 신체 기능 유지에 필요한 다양한 영양소를 보충하는 데 활용된다.

/설래온 기자(leonsig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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