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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리바트, 'XR 상담 서비스' 운영 나선다


삼성 갤럭시 XR 활용⋯"집 도면에 가구 배치 가상 공간 구현"

[아이뉴스24 진광찬 기자]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토탈 인테리어 기업 현대리바트는 가상공간 체험형 상담 서비스 'XR 디자인 스튜디오' 정식 운영을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서울 강남구에 현대리바트 오프라인 매장인 리바트 토탈 강남에서 고객이 삼성전자 '갤럭시 XR' 헤드셋을 끼고 확장현실(XR) 기술을 활용한 인테리어 상담을 받고 있는 모습. [사진=현대리바트]
서울 강남구에 현대리바트 오프라인 매장인 리바트 토탈 강남에서 고객이 삼성전자 '갤럭시 XR' 헤드셋을 끼고 확장현실(XR) 기술을 활용한 인테리어 상담을 받고 있는 모습. [사진=현대리바트]

XR 디자인 스튜디오는 자체 개발한 고객 상담용 프로그램을 삼성전자의 확장현실(XR) 헤드셋인 '갤럭시 XR' 기기에 탑재해 제공하는 서비스다. 상담에 XR 기기를 접목한 건 국내 가구업계에서 이번이 처음이다. 단순히 가구가 배치된 조감도를 확인하는 기존 방식과 달리 실제 거주 중인 집에 가구가 배치된 모습을 생생하게 시뮬레이션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상담 직원이 고객이 인테리어하려는 아파트의 3D 조감도를 리바트 데이터베이스에서 찾아 매장 안 상담용 PC 모니터에 띄우고, 이 도면에 고객이 구매하려는 리바트 가구나 리바트 집테리어 제품을 배치하면서 시작된다.

이후 고객이 XR 기기를 착용하면 앞서 작업한 조감도를 기반으로 생성된 가상 공간이 고객 시야에 나타나는 식이다. 컨트롤러를 조작하거나 고개를 돌려보면 해당 공간을 실제로 둘러보는 듯 가구를 배치했을 때 어떤 느낌일지 다양한 각도에서 미리 체험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또 XR 디자인 스튜디오에 고객 집 도면을 활용하는 서비스 외에도 6개의 가상 모델하우스도 탑재했다. 이를 통해 약 500㎡(약 150평) 규모의 쇼룸을 추가로 배치한 것과 맞먹는 전시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XR 디자인 스튜디오는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리바트 토탈 강남점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위치한 리바트 토탈 더현대 서울 두 곳에서 운영을 시작하며, 현대리바트는 연내 서비스 제공 매장을 10곳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현대리바트 관계자는 "차별화된 서비스와 콘텐츠를 지속 선보여 집에 관한 모든 것에 새로운 가치를 더하는 토탈 인테리어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진광찬 기자(chan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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