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상진 기자] 전남 완도군은 지난해 28개 업체로 구성된 장보고 상단과 함께 해외시장 개척에 나서 총 1,838만 달러 규모의 수출 협약과 552만 달러의 실 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
군은 지난해 3월 베트남과 라오스에서 완도 수산물의 우수성을 알렸으며, 4월에는 미국 뉴욕에서 열린 ‘장보고 한상 세계 대회’와 연계한 수출 상담회를 통해 1,380만 달러의 수출 협약, 480만 달러의 실 계약을 성사시켰다.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과 월드옥타 한국비지니스엑스포 인천 등 4개 국제 전시회에 참가해 바이어와 478건의 상담 진행, 458만 달러 규모의 업무 협약과 72만 달러의 실 계약을 체결했다.
10월부터 12월까지는 미국, 중국 등 5개국에서 총 7회 판촉 행사를 개최해 49만 달러 규모의 수산물을 수출했다.
군은 오는 5월 2일부터 7일까지 개최되는 ‘2026 Pre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때 세계 각국의 바이어를 초청해 수출 상담회를 열고, 해외 주요 식품 박람회에서 장보고 상단과 완도군 공동관을 운영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완도 수산물의 글로벌 인지도 제도와 수출길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완도=김상진 기자(sjkim9867@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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