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재수 기자] 황미상 용인특례시의원(더불어민주당·포곡·모현·역북·삼가·유림1·2동)은 지난 12일 용인시환경센터를 찾아 근로자 근무환경 개선 상황을 현장 점검했다.
앞서 황 의원은 지난해 시의회 5분 자유발언과 행정사무감사 등을 통해 환경센터 근로자들의 근무환경 개선을 지속적으로 요구해 왔다. 그 동안 환경센터 내 휴게공간은 시설이 노후되고 기능이 미비해 장시간 근무자들의 기본적인 휴식권이 충분히 보장되지 못하는 실정이었다.

이에 용인시는 최근 근로자들의 근무여건 개선을 위해 기존 공간을 전면 정비하고 수면공간을 새롭게 마련했다. 수면실에는 바닥 공사를 실시하고 냉·난방기를 교체했으며 공기청정기를 설치하는 등 쾌적한 환경을 조성했다.
휴게실에는 식탁과 의자 등을 새로 비치하고 내부 환경을 개선해 근로자들이 보다 편안하게 휴식할 수 있도록 했다.
황 의원은 현장을 직접 방문해 시설 상태를 확인했다.
이날 현장에는 장진영 삼중나비스 총무부장과 환경센터 박승철 대리도 함께했다. 황 의원은 개선된 휴게실과 수면실을 둘러보며 근로자들의 실제 이용 현황과 추가 보완 사항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황 의원은 “환경센터는 시민의 안전과 직결된 시설인 만큼 현장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어야 한다”며 안전사고 예방과 지속적인 시설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현장 근로자들은 “노후했던 공간이 정비되고 수면실이 제대로 갖춰지면서 근무 중 휴식 여건이 눈에 띄게 개선됐다”고 말했다.
황 의원은 “환경센터는 시민 안전과 직결되는 핵심 시설인 만큼 근로자의 안전과 휴식권 보장은 기본”이라며 “이번 개선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위탁운영의 공정성과 원가 산정의 투명성 등 구조적 문제도 꾸준히 살펴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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