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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노동계, 전재수 부산시장 출마 촉구…“검증된 해양 리더십 필요”


“해수부 완전 이전·북극항로 전략 이끌 적임자”

[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부산 지역 노동계가 전재수 국회의원(전 해양수산부 장관)의 부산시장 출마를 촉구하며 본격적인지지 결집에 나섰다.

부산노동포럼은 12일 부산광역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부산은 더 이상 선언적 비전이나 보여주기식 행정으로 버틸 수 없는 상황”이라며 “국회와 중앙정부 모두를 경험한 검증된 리더십이 필요하다” 밝혔다.

이어 “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인물은 전재수 의원 뿐”이라며 전 의원이 해양수산부 장관 시절 국가 해양 전략과 항만·물류 정책을 총괄하며 부산의 위상을 높인 점을 높이 평가했다.

부산노동포럼이 12일 부산광역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재수 국회의원(전 해양수산부 장관)의 부산시장 출마를 촉구하고 있다. [사진=정예진 기자]

곽영빈 부산노동포럼 운영위원장은 “전 의원은 해양수도 부산의 청사진을 직접 설계해 온 정책 책임자”라며 “해양수산부의 완전 이전과 이를 중심으로 한 해양·항만·물류·연구·금융이 결합된 해양클러스터 조성을 이끌 적임자”라고 강조했다.

또 “북극항로 개척은 부산의 명운이 걸린 국가 전략 과제”라며 “부산이 글로벌 해양수도로 도약하기 위해 모든 해양 과제를 유기적으로 묶을 리더십이 필요하다. 그 시작과 완성은 전재수 시장이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노동계는 이번 지지 선언의 또 다른 이유로 ‘노동 존중 행정’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꼽았다. 포럼은 “전 의원이 의정활동 전반에서 현장 중심의 소통과 노동 문제에 대한 이해를 보여왔다”며 “공공·민간이 함께 지속 가능한 일자리 정책을 실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들은 “부산 발전의 동력은 현장에서 일하는 노동자에게서 나온다”며 “전 의원은 노동의 가치를 시정의 중심에 두고, 부산을 대한민국 산업과 해양경제의 중심 도시로 되살릴 유일한 인물”이라고 출마 촉구 이유를 설명했다.

부산노동포럼은 “부산의 미래를 더 이상 미룰 수 없다. 전재수라는 검증된 리더십을 통해 부산 행정의 방향을 바로 세우고 침체된 지역 경제에 새 활력을 불어넣을 때”라며 “부산 시민과 노동자들의 절박한 요구에 응답해 달라”고 촉구했다.

/부산=정예진 기자(yejin0311@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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