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김성태, 달서구청장 출마 선언…“문화가 꽃 피는 달서 만들겠다”


“회색 공단을 문화 숲으로”…공간 혁신·문화경제·육아복지 3대 공약 제시

[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김성태 더불어민주당 달서구청장 출마예정자가 11일 민주당 대구시당에서 출마를 공식 선언하고 “문화가 꽃 피는 달서, 구민이 주인인 달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 예정자는 “30년 일당독점 구조 속에서 달서 발전 시계가 멈췄다”며 “행정을 알고 현장을 아는 진짜 일꾼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자신을 “달서가 키운 40년 토박이”로 소개하며 12년간의 구의원·시의원 경력과 원외 지역위원장 활동을 내세웠다.

김성태 달서구청장 선거 출마예정자가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사진=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

그는 슬로건으로 ‘문화혁명’을 제시하며 3대 핵심 공약을 발표했다.

첫째, 공간 대전환이다. 상화로 입체화 사업과 연계해 지상 공간을 생태하천과 문화·체육 공간으로 조성하고, 두류공원로 지하화를 통해 ‘자동차 없는 국가정원형 공원’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월배차량기지 후적지는 난개발을 막고 복합문화공간으로 개발하겠다고 했다.

둘째, 문화경제 도시 구현이다. 성서산업단지를 AI 기반 스마트산단으로 대개조하고, 공공기관 유치와 상권 활성화를 병행하겠다고 밝혔다. 지역 예술인·체육인 활동비를 지원하는 ‘달서형 참여 기본소득’ 도입과 체류형 관광 네트워크 구축도 약속했다.

셋째, 삶의 질 혁명이다. ‘임산부·육아양육 천국 달서’를 목표로 IoT 기반 ‘핑크라이트’ 시스템 도입, 산후·보육 지원 확대, 과밀학급 해소 및 교육환경 개선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 예정자는 “문화가 밥이 되고 복지가 힘이 되는 문화강구 달서를 열겠다”며 “말이 아닌 성과로 증명해 온 실행력으로 달서를 바꾸겠다”고 말했다.

출마선언 후 지지자들과 단체촬영 [사진=민주당 대구시당]

경북 상주 출신인 김 예정자는 달서구의회 6·7대 의원, 대구시의회 8대 의원, 민주당 대구시의회 원내대표 등을 지냈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




주요뉴스



alert

댓글 쓰기 제목 김성태, 달서구청장 출마 선언…“문화가 꽃 피는 달서 만들겠다”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