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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그룹, 소방청과 동자동 쪽방촌 '안전 지킴이' 봉사활동


화재·전기 사고 취약한 주거 환경 개선해 안전 강화 나서
신임 임원 봉사활동으로 곽재선 회장 포함 50여 명 참여

[아이뉴스24 최란 기자] KG그룹은 설 명절을 앞두고 소방청과 함께 서울역 인근 동자동 쪽방촌을 찾아 주거 안전 점검과 생필품 기부 등 '안전 지킴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11일 KG그룹 임직원과 소방청 관계자들이 쪽방촌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KG그룹]
11일 KG그룹 임직원과 소방청 관계자들이 쪽방촌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KG그룹]

이번 봉사활동은 KG그룹과 소방청이 2022년 체결한 '100년 협약' 일환으로 화재와 전기 사고에 취약한 주거 환경을 개선해 안전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의 생활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KG 신임 임원 봉사활동은 2022년부터 매년 이어오고 있는 KG그룹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신임 임원 승진 후 첫 소임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문화를 정착시켜 왔다.

지난 10일 오후 진행된 봉사활동에는 KG그룹 곽재선 회장을 비롯해 김승룡 소방청 차장(소방청장 직무대행), 올해 선임된 KG그룹 신임 임원과 소방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봉사단은 KG 신임 임원·직원과 소방관이 함께하는 3인 1조 형태로 동자동 쪽방촌 일대 약 800세대를 직접 방문해 현장 밀착형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노후 주거 시설의 소화기와 화재 예방 장치를 점검하고 전기 화재 사고 예방을 위해 누진 차단 기능이 적용된 멀티탭으로 교체하는 등 실질적인 안전 조치를 병행했다.

또 가족사의 역량을 모아 할리스의 커피류, KG F&B 미소(MISO)의 밀키트, 당진해나루 신유빈쌀 등 약 30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했다.

곽재선 KG그룹 회장은 "신임 임원들이 현장에서 봉사의 가치를 직접 체험하며 업무를 시작하는 것은 KG그룹만의 철학"이라며 "앞으로도 소방청과 맺은 100년 약속을 바탕으로 사회적 책임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란 기자(ra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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