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재수 기자] 강병덕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정책특보가 10일 하남시 H2 부지에 종합병원 및 바이오, 안티에이징과 헬스케어 기능을 결합한 의료특화단지를 유치하겠다는 2호 공약을 발표했다.
지난달 6·3 지방선거 하남시장 출마를 선언한 강 정책특보는 “하남은 인구 규모와 성장 속도에 비해 종합의료 인프라가 부족한 도시”라며 “때문에 하남시가 이제까지는 단순히 의료기관 유치에 집중해왔다”고 진단했다.

강 특보는 “H2 부지에 의료특화단지를 유치하면 시민들의 건강 증진 같은 헬스케어 관점을 넘어 메디컬 중심 도시로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며 “글로벌로 확장 가능한 의료특화단지는 양질의 일자리를 만드는 것은 물론 하남시를 명실상부 메디컬 시티로 우뚝 서게 만들 것”임을 자신했다.
스타필드 바로 옆 창우동 H2 부지는 전임 김상호 시장 시절 의료복합단지 유치를 추진하다 현 이현재 시장 당선 이후 백지화된 바 있다.
이 부지에 대해 현재 하남시는 활용 방안에 대한 용역을 추진한다는 계획이지만 강 특보는 당선 즉시 담당팀을 구성해 의료특화단지에 참여할 글로벌 기업들과 접촉하고 경기도 및 중앙정부와 함께 이를 실행할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계획이다.

강 특보는 “해당 부지에 대해 이미 바이오 산업과 헬스케어, 종합 의료로 명성이 높은 국내 및 해외 굴지의 의료 기업들이 관심을 갖고 있다”며 이미 국내 뿐 아니라 해외 글로벌 의료기관 등과도 접촉하고 있음을 밝혔다.
1호 공약으로 이미 (가칭)미사-위례선 지하철 건설 추진을 발표한 강 특보는 이날 2호 공약에 이어 새로운 하남 발전 공약을 지속적으로 발표한다는 계획이다.
/하남=정재수 기자(jjs3885@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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