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은경 기자] 10일 오전 7시 47분쯤 경북 경산시 하양읍의 저유소 옥외탱크에서 폭발음과 함께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돼 소방당국이 긴급 출동했다.
소방당국은 인력 104명과 장비 49대를 즉시 투입, 옥외탱크 저장소에 설치된 고정포 3대와 방수포 2대를 활용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

또 불길 확산을 막기 위해 탱크에 저장된 휘발유를 송출 배관을 통해 외부 탱크로 옮기는 조치도 병행했다.
화재는 약 3시간 만인 오전 10시 37분쯤 완전히 진화됐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탱크 하부에 남아 있던 유류를 이송하는 데 4~5시간 가량이 소요될 것으로 보고 있으며,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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