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부산광역시가 올해 공공건설공사 108건에 대해 건설기술심의를 실시해 공공시설물의 설계 품질과 안전성을 체계적으로 확보한다.
건설기술심의 종류는 △대형공사 설계적격심의 △100억원 이상 건설공사 설계심의 △설계용역 발주계획심의 △공사기간 산정 적정성 심의 등이 있다.
특히 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주요 건설자재에 대해 설계 시행부터 완료 시까지 지역에서 생산되는 자재를 우선 반영토록 해 지역 건설자재 사용 확대를 도모할 계획이다.

올해는 서부산 행정복합타운 건립사업, 벡스코 제3전시장 건립사업, 부산대교~동삼혁신도시간 도로개설 등 3건의 대형공사 기술형 입찰 심의가 계획돼 있다.
아울러 시는 지난해 건설기술심의 운영 전반에 대한 점검과 개선을 병행하며 총 189건의 건설기술심의를 실시하고, 건설공사의 설계 품질과 안전성을 강화했다.
박형준 부산광역시장은 “공공건설공사는 시민의 안전과 직결되는 만큼 설계 단계부터 철저한 기술 검증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올해도 신속하면서도 내실 있는 건설기술심의를 통해 공공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지역생산 건설자재 사용 확대를 도모해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산=정예진 기자(yejin0311@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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