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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서 화재 잇따라…1명 사망, 3억 4300만 원 재산피해


[아이뉴스24 김은경 기자] 경북 4개 시·군서 화재가 잇따라 1명이 숨지고 3억 43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7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58분쯤 칠곡군 북산읍의 자동차 부품 정비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6일 오후 4시 58분쯤 칠곡군 북산읍에서 발생한 자동차 부품 정비 공장 화재 현장. [사진=경북소방본부]

소방당국은 장비 33대와 인력 103명을 투입해 약 3시간 만인 오후 7시 48분쯤 불길을 완전히 잡았다.

이 불로 경량철골조 1층(159㎡)이 전소되고 2층 규모의 인접 건물 일부(139㎡)와 기계설비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억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앞서 같은 날 오후 1시 41분쯤 김천시 농소면에서 ‘돈사에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6일 오후 1시 41분쯤 김천시 농소면 소재 돈사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당국이 화재 진압을 하고 있다. [사진=경북소방본부]

출동한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1시간 50여분 만인 전날 오후 3시 27분쯤 불을 껐다.

이 화재로 경량철골조 분만동 1동(199㎡) 중 일부(100㎡)와 벽돌조 비육동 1동(399㎡)의 일부(10㎡)가 소실됐다. 이 과정에서 모돈 23두와 자돈 200두가 폐사해 소방서 추산 75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또 전날 오후 1시 16분쯤 청송군 파천면 소재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자 출동한 소방당국이 화재 발생 2시간여 만인 전날 오후 3시 23분쯤 화재를 진압했다.

6일 오후 1시 16분쯤 청송군 파천면의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당국이 화재 진압을 하고 있다. [사진=경북소방본부]

이 불로 거주자 A(90대) 씨가 숨지고 주택 1동(50㎡)과 비닐하우스 1동이 불에 타 소방서 추한 18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이보다 앞서 전날 오전 10시 46분쯤 고령군 성산면 ABS도어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장비 21대와 인력 64명을 투입, 전날 오후 12시 52분쯤 큰 불길을 잡았다.

6일 오전 10시 46분쯤 고령군 성산면 ABS도어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당국이 화재 진압을 하고 있다. [사진=경북소방본부]

화원 방치로 인한 화재로 보이는 이 불로 일반철골조 1층 1동(729㎡)이 전소되고 제단기계와 집기비품 등이 소실되 소방서 추산 1억 50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경북=김은경 기자(ek0544@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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