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한얼 기자] 한국화학산업협회는 6일 서울시 중구 소재 웨스틴 조선 호텔에서 '2026년도 한국RC협의회 제27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국화학산업협회는 6일 서울시 중구 소재 웨스틴 조선 호텔에서 '2026년도 한국RC협의회 제27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사진=한국화학산업협회]](https://image.inews24.com/v1/684fbc591a1503.jpg)
협회는 국내 화학산업계를 대표해 한국RC협의회 주관·운영을 맡고 있다. 올해로 27년째 47개 일반회원사의 RC(Responsible Care)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RC는 화학제품의 개발부터 제조, 유통, 사용, 폐기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에서 환경(Environment)·보건(Health)·안전(Safety)을 고려해 자율적으로 관리·개선한다는 국제적 이니셔티브다.
이날 총회에는 채종경(동서석유화학 대표이사) 한국RC협의회장을 비롯해 국내 주요 화학기업 경영진과 안전·환경·지속가능경영 담당 임직원 등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했다.
2025년도 RC 활동 성과를 점검하고 2026년도 RC 사업전략과 회원사 간 협력 방안을 심도있게 논의했다.
한국RC협의회는 2026년에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글로벌 표준에 부합하는 RC 체계를 확립해 화학산업의 신뢰도를 한 단계 끌어올릴 방침이다.
구체적으로 협의회는 RC 활동의 △자체평가 및 핵심성과지표(KPI) 기반의 성과관리 체계 구축 △경영진 리더십 강화 프로그램 운영 △회원사 참여 확대를 통해 산업 전반의 자발적 안전 문화를 정착시키는 등 RC 활동 체계 고도화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채종경 한국RC협의회장은 "올해도 글로벌 공급망의 지속가능성 요구와 고도화되는 환경·안전 규제 등 화학업계가 직면한 대내외 환경이 그 어느 때보다 엄중하다"며 "우리가 책임감 있는 실천(Responsible Care)이라는 본질에 집중한다면 변화의 파고를 넘어 새로운 성장의 기회를 선점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한얼 기자(eol@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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