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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광산구, 책값 돌려주기 사업…1인당 월 2권 이내


'구입 후 4주 이내 누리집'에서 신청

[아이뉴스24 한봉수 기자] 광주광역시 광산구가 시민의 독서 참여와 지역 서점 이용 활성화를 위해 ‘광산구 책값 돌려주기’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시민들의 책 구입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일상에서 독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광주광역시 광산구청사 전경. [사진=광주시 광산구]

참여 방법은 지정된 서점에서 구매한 도서를 4주 이내에 '책값 돌려주기 누리집'에서 신청한 후 광산구립도서관에 반납하면 된다.

구매 금액은 '1권당 2만 5000원 이내'로 환급금은 지역화폐인 광산사랑상품권으로 지급되며, 지급된 상품권은 지역 내에서 사용할 수 있다.

신청은 1인당 월 2권 이내(연 6권까지)로 가능하며, 반납된 도서가 오염·훼손되거나 문제집·정기간행물·전집 등은 환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참여 지역 서점은 △금호서점 △광주보건대서점 △솔거문고 △시민문고 △키드키드 △영희네책방 △참사랑서점이다.

지원 대상은 14세 이상 광산구립도서관 도서대출회원으로, 지역화폐(광산사랑상품권) Chak 앱 가입자여야 한다. 책값 돌려주기 사업은 2월 9일부터 12월까지 운영하며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광산구는 시민참여 현황과 만족도를 분석해, 책값 돌려주기 사업을 확대하고 참여 지역 서점도 단계적으로 늘릴 계획이다. 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참여 방법은 '광산구 책값 돌려주기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교육도서관과로 문의하면 된다.

광산구 관계자는 "책값 돌려주기 사업은 시민의 독서 생활을 응원하는 동시에 지역 서점과 상생하는 정책"이라며 "많은 시민이 지역 서점에서 책을 사고 읽는 즐거움을 누리길 바란다"고 전했다.

/광주=한봉수 기자(onda88@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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