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뉴스24 임정규 기자] 경기도 이천시가 전세사기 예방과 투명한 부동산 거래 질서 확립을 위해 민관이 힘을 합친 전담 기구를 가동한다.
시는 '이천시 민관 합동 안전전세 관리단 운영협의회'를 구성하고 위원 위촉식을 열어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운영협의회는 '경기 안전전세 프로젝트' 통합운영 표준지침 및 시 자체 운영계획에 따라 구성됐으며 민간 전문가인 공인중개사와 행정기관이 협력해 전세사기 예방 기능을 대폭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전전세 관리단은 앞으로 전세사기 의심 거래와 불법 중개행위에 대한 실시간 모니터링 등 현장 중심의 예방 활동을 수행한다.
운영협의회는 관리단의 활동 방향을 설정하고 주요 현안을 협의·조정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협의회는 총 7명으로 구성됐으며 의장은 이천시 토지정보과장이, 부의장은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이천시지회장이 각각 선임됐다.
위원은 시 공무원과 협회 추천을 받은 실무 경험이 풍부한 공인중개사들로 구성됐다.
시 관계자는 “운영협의회 출범을 통해 전세사기 예방 체계를 한층 강화하고 시민이 안심하고 거래할 수 있는 부동산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천=임정규 기자(jungkuii@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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